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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

‘더라’와 ‘드라’ 헷갈리는 맞춤법, 이제는 정확히 구분하자

문어체와 구어체의 경계가 모호해져 맞춤법 오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도 ‘더라’와 ‘드라’는 형태와 발음이 비슷해 많은 이들이 혼동하는 표현이다. 이는 문장 전체의 문법적 흐름을 흔들거나 의미를 오해하게 만들기도 한다.누군가가 “어제 그 사람이 울드라”고 쓴다면, 발화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문장 전체의 흐름이 어색해지고, 독자는 표현의 진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 ‘더라’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진술하는 표현이고, ‘드라’는 누군가의 과거 행동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쓰이는 표현이다. 발음상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말할 때는 대체로 의미가 통하지만, 글로 표현했을 때는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이러한 혼동은 특히 메시지, 댓글, 개인 SNS 게시물 등 우리가 일상에서 가볍게 쓰는 문장에서..

맞춤법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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